안녕하세요. NO.1 골프 커뮤니티, 골프팁입니다.
파크골프를 시작하려는데 뭘 사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클럽 하나로 전 홀을 소화할 수 있어서 일반 골프보다 장비 부담이 훨씬 적은 편입니다. 꼭 필요한 것과 나중에 사도 되는 것을 나눠서 정리해드립니다.

목차
파크골프 클럽, 처음엔 비싼 것보다 나에게 맞는 것
파크골프 클럽은 한 개로 모든 샷을 해결합니다. 그만큼 내 손에 맞는 클럽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엔 가격보다 타구감, 무게, 길이가 본인 체형에 맞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온라인 구매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시타해보고 구매하는 것을 권합니다. 같은 스펙이라도 손에 쥐었을 때 느낌이 사람마다 다르거든요. 정식 대회 출전을 고려한다면 스페어 클럽을 하나 더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경기 중 클럽이 파손되면 여분이 없으면 경기를 이어가기 어렵습니다.
(처음 구매한 클럽이 생각보다 오래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중하게 고르는 시간이 아깝지 않습니다 ^^)
파크골프공, 최소 두 개는 들고 나가야 합니다
경기 중 공을 분실하면 여분이 없을 때 실격 처리될 수 있습니다. 최소 두 개는 준비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공은 레이어 수에 따라 비거리와 스핀량이 달라집니다. 입문자는 2피스 공이 무난하고, 실력이 붙으면 3피스나 4피스로 바꿔가며 자신에게 맞는 공을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대회 출전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공인 인증구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야간 경기가 잦은 분들은 LED 공을, 시인성이 걱정된다면 밝은 색상 공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클럽 가방과 힙색, 이동 방식에 따라 골라야 합니다
클럽 전용 가방은 이동과 보관 모두에 필요합니다.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한다면 한쪽으로 매는 숄더형보다 백팩형이 이동하기 편합니다. 자가용 이용이 주라면 어느 형태든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힙색형 파우치는 파크골프장에서 손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스코어카드, 필기도구, 볼마커, 휴대폰 등을 담기 좋고 허리에 착용하는 방식이라 라운딩 내내 불편함이 없습니다. 장시간 야외에서 걸어야 하는 만큼 가볍고 수납이 편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과 장갑, 라운딩 내내 몸을 받쳐주는 용품입니다
파크골프화는 접지력이 뛰어나고 잔디 보호를 고려한 밑창 설계로 되어 있습니다. 장시간 걸으면서 플레이하는 특성상 발이 편한 신발이 스코어에도 영향을 줍니다.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운동화도 사용 가능하지만 등산화나 딱딱한 밑창 신발은 잔디를 훼손할 수 있어 착용이 금지된 곳이 많습니다.
장갑은 그립감 유지와 손 보호를 위해 필요합니다. 여름엔 땀으로 인한 미끄러짐을 막아주고 겨울엔 보온 역할도 합니다. 손에 꼭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야 클럽 컨트롤이 편해집니다.
(계절별로 장갑 두 종류를 챙겨두면 생각보다 오래 유용하게 씁니다 ^^)
볼마커와 모자, 빠뜨리면 낭패를 보는 용품입니다
볼마커는 그린에서 공의 위치를 표시하는 용품입니다. 대회에서는 필수 준비물이고, 동전으로 대신할 수도 있지만 마그네틱 형태로 모자나 파우치에 끼워 다니는 제품이 편합니다.
모자는 야외 파크골프장에서 햇빛과 공의 충격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합니다. 일부 골프장에서는 모자 미착용 시 입장이 제한되는 곳도 있으니 처음 방문하는 골프장이라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세트 구매가 유리한 이유
| 용품 | 필수 여부 | 구매 팁 |
|---|---|---|
| 클럽 | 필수 | 오프라인 매장 시타 후 구매 |
| 공 (2개 이상) | 필수 | 대회 출전 시 공인구 확인 |
| 클럽 가방 | 필수 | 이동 방식에 맞는 형태 선택 |
| 힙색 파우치 | 필수 | 가볍고 수납 편한 것 우선 |
| 모자 | 필수 | 계절별 통기성·보온성 고려 |
| 신발 | 필수 | 파크골프화 또는 미끄럼 방지 운동화 |
| 장갑 | 필수 | 손에 맞는 사이즈 착용 |
| 볼마커 | 필수 | 마그네틱형 추천 |
| 볼 회수기 | 선택 | 클럽 부착 시 스윙 방해될 수 있음 |
처음 시작할 때는 세트 구매가 번거로움을 줄여줍니다. 클럽과 공을 제외한 나머지 용품은 품질 차이가 크지 않아서 입문용으로 사용하다 필요에 따라 교체해가는 방식이 현명합니다. 파크골프는 장비보다 자세와 감각이 먼저거든요. ^^
지금까지 골프팁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