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O.1 골프 커뮤니티, 골프팁입니다.
파크골프를 처음 시작하면 낯선 단어들이 쏟아집니다. 일반 골프와 비슷한 용어도 있고 파크골프에서만 쓰이는 표현도 있거든요. 용어를 미리 알고 나가면 경기 흐름을 이해하는 속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파크골프 용어, 카테고리별로 정리해드립니다.

목차
파크골프란, 골프와 어떻게 다른가요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를 합친 스포츠입니다. 1984년 일본에서 시작됐고 국내에서는 시니어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일반 골프와 가장 큰 차이는 클럽 하나만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알루미늄이나 카본 재질의 단일 클럽으로 모든 샷을 처리합니다.
코스 길이도 일반 골프보다 짧습니다. 홀 길이가 30~90야드 수준이고 9홀 또는 18홀로 구성됩니다. 공은 우레탄 재질로 일반 골프공보다 크고 가볍습니다.
(클럽 하나로 퍼팅부터 장타까지 다 해야 해서 처음엔 적응이 필요합니다 ^^)
코스 관련 기본 용어
| 용어 | 뜻 |
|---|---|
| 티잉그라운드 | 각 홀의 출발 지점. 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 첫 샷을 날리는 구역 |
| 페어웨이 | 잔디를 짧게 깎아 관리하는 구역. 샷하기 가장 좋은 상태 |
| 그린 | 홀컵이 있는 구역. 퍼팅으로 공을 넣는 마지막 지점 |
| 홀컵 | 공이 최종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원통형 구멍 |
| 벙커 | 모래를 채운 웅덩이. 탈출하는 데 추가 타수가 소요됨 |
| OB (아웃오브바운즈) | 공이 경기 구역 밖으로 나간 상태. 벌타가 부과됨 |
스코어 용어, 타수마다 이름이 다릅니다
각 홀마다 기준 타수(파)가 정해져 있고 그보다 적게 치면 좋은 것, 많이 치면 나쁜 것입니다.
| 용어 | 기준 대비 | 예시 |
|---|---|---|
| 홀인원 | 티샷 1타로 홀인 | 파3 홀에서 1타 홀인 |
| 이글 | 기준보다 2타 적음 | 파4 홀에서 2타 홀인 |
| 버디 | 기준보다 1타 적음 | 파3 홀에서 2타 홀인 |
| 파 | 기준 타수와 동일 | 파3 홀에서 3타 홀인 |
| 보기 | 기준보다 1타 많음 | 파3 홀에서 4타 홀인 |
| 더블보기 | 기준보다 2타 많음 | 파3 홀에서 5타 홀인 |
(파크골프에서 홀인원은 일반 골프보다 거리가 짧아서 생각보다 자주 나옵니다 ^^)
경기 방식 용어, 어떤 방식으로 치는지 알아야 합니다
- 스트로크 플레이: 전체 홀을 마친 뒤 합계 타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이기는 방식입니다. 파크골프에서 가장 일반적인 경기 방식입니다.
- 매치 플레이: 홀별로 승부를 겨뤄 이긴 홀 수가 많은 사람이 이기는 방식입니다. 합계 타수가 아닌 홀 승수로 승패가 결정됩니다.
- 샷건 방식: 참가자들을 각 홀에 분산 배치한 뒤 신호에 맞춰 동시에 출발하는 방식입니다. 대회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 포볼: 4명이 2팀으로 나눠 각자 공으로 치고 팀에서 좋은 스코어를 낸 사람의 점수로 홀 승부를 겨루는 방식입니다.
- 오너: 전 홀에서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사람이 다음 홀 티샷 순서권을 갖습니다.
플레이 중 자주 쓰는 용어
- 마킹: 그린 위에서 공의 위치를 볼마커로 표시하는 것. 동반자가 퍼팅할 때 공이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합니다.
- 컨시드: 짧은 거리의 퍼팅을 넣은 것으로 인정해주는 것. 경기 흐름을 빠르게 유지할 때 사용합니다.
- 레디골프: 순서에 상관없이 준비된 사람이 먼저 치는 빠른 플레이 방식입니다.
- 슬로우플레이: 경기 진행이 지나치게 느린 것. 뒤 조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매너 위반으로 봅니다.
- 볼마커: 그린 위에서 공의 위치를 표시하는 작은 도구입니다.
파크골프 용어는 일반 골프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한 번 익혀두면 두 종목 모두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정리한 용어들을 숙지하고 나가면 동반자와의 소통도 자연스러워지고 경기 흐름을 읽는 눈도 생깁니다. ^^
지금까지 골프팁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