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드라이버 뒷땅 원인, 공보다 땅을 먼저 치는 이유 5가지

%EB%93%9C%EB%9D%BC%EC%9D%B4%EB%B2%84 %EB%92%B7%EB%95%85 %EC%9B%90%EC%9D%B8 %EA%B3%B5%EB%B3%B4%EB%8B%A4 %EB%95%85%EC%9D%84 %EB%A8%BC%EC%A0%80 %EC%B9%98%EB%8A%94 %EC%9D%B4%EC%9C%A0 5%EA%B0%80%EC%A7%80

안녕하세요. NO.1 골프 커뮤니티, 골프팁입니다.

드라이버를 잡았는데 공보다 땅을 먼저 치고, 헤드가 지면에 박히면서 공은 힘없이 앞으로 굴러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언에서는 뒤땅이 어느 정도 익숙한 미스지만, 티 위에 올라가 있는 드라이버에서 뒷땅이 나오면 더 당황스럽습니다.

이때 많은 골퍼가 “내가 너무 찍어 쳤나?”라고 생각하는데요. 실제 원인은 하나로 정리되지 않습니다.

상체가 뒤에 남거나, 공을 띄우려고 손으로 퍼 올리거나, 스윙 최저점이 지나치게 공 뒤에서 만들어지는 등 여러 문제가 섞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드라이버 뒷땅 원인을 실제 임팩트 기준으로 나누고, 연습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교정법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드라이버 뒷땅 원인 공보다 땅을 먼저 치는 이유 5가지

드라이버 뒷땅 원인, 결국 최저점이 너무 뒤에 있습니다

드라이버 뒷땅을 이해할 때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스윙 최저점입니다.

클럽헤드는 원을 그리며 내려왔다가 가장 낮은 지점을 지나 다시 올라갑니다.

이 가장 낮은 지점을 로우 포인트, 즉 최저점이라고 합니다.

드라이버는 티 위에 놓인 공을 치기 때문에 아이언처럼 공 앞쪽 잔디를 파는 타격과는 다릅니다.

트랙맨은 드라이버 비거리 최적화를 위해 클럽헤드가 임팩트 순간 위쪽으로 움직이는 양의 어택앵글이 유리하다고 설명합니다.

문제는 클럽이 공을 만나기 한참 전에 이미 바닥에 닿는 경우입니다.

이때가 바로 드라이버 뒷땅입니다.

드라이버 땅 먼저 치는 이유, 체중이 오른쪽에 남을 수 있습니다

다운스윙에서 몸이 충분히 타깃 쪽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오른발 쪽에 남으면 스윙 아크의 최저점도 뒤쪽에 머물기 쉬워집니다.

골프다이제스트의 부치 하먼 역시 뒷땅의 대표 원인으로 뒤쪽 발에 남아 있는 동작과 손으로 공을 띄우려는 움직임을 설명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클럽이 공에 도달하기 전에 바닥부터 칠 가능성이 커집니다.

특히 드라이버를 “올려쳐야 한다”는 생각이 강한 골퍼일수록 상체까지 뒤에 남기기 쉽습니다.

올려치는 것과 몸이 뒤에 남는 것은 같은 동작이 아닙니다.

(공을 띄우려고 몸 전체를 뒤에 두면 오히려 땅이 먼저 보일 수 있습니다.)

공을 띄우려고 손목을 풀면 뒷땅이 나기 쉽습니다

드라이버 로프트가 낮다 보니 공을 직접 들어 올려야 한다고 느끼는 골퍼가 많습니다.

그래서 임팩트 직전에 손목 각도를 빨리 풀어 클럽헤드를 공 아래로 던지는 동작이 나오는데요.

이른 릴리스가 나타나면 클럽헤드가 너무 빨리 낮아지면서 바닥에 먼저 닿을 수 있습니다.

잭 니클라우스도 뒷땅과 탑볼이 모두 클럽이 너무 일찍 최저점에 도달하는 문제에서 생길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공은 티가 이미 띄워주고 있습니다.

골퍼가 손으로 추가로 퍼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드라이버 어드레스에서 상체를 너무 눕혀도 문제입니다

드라이버 어드레스에서는 오른손잡이 기준 오른손이 왼손보다 아래에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오른쪽 어깨가 조금 낮아집니다.

이 척추 기울기는 정상적인 세팅입니다.

문제는 공을 높이 띄우겠다는 생각으로 상체를 필요 이상으로 오른쪽으로 눕히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되면 체중도 오른발 쪽에 과하게 남기 쉽고, 스윙 최저점 역시 뒤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상체 기울기를 완전히 없애는 것도 답은 아닙니다.

자연스러운 어드레스 틸트는 유지하되 일부러 더 눕히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치기와 상체 들림도 드라이버 뒷땅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다운스윙에서 골반이 공 쪽으로 튀어나오는 얼리 익스텐션이 나타나는 골퍼도 있습니다.

이때 상체가 일찍 세워지면서 팔과 클럽이 지나갈 공간이 줄어듭니다.

그러면 몸이 반사적으로 손목을 풀거나 팔을 던져 공에 맞추려는 동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타점이 매번 달라지고 뒷땅과 탑볼이 번갈아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라이버에서 뒷땅 다음 샷은 갑자기 공 위쪽을 때린다면 이 부분을 의심해볼 만합니다.

뒷땅과 탑볼은 완전히 반대되는 실수처럼 보이지만 같은 최저점 문제에서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 위치가 너무 왼쪽이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드라이버 공 위치는 일반적으로 왼발 뒤꿈치 안쪽 부근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스탠스 폭과 스윙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위치를 모든 골퍼에게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공이 지나치게 왼쪽으로 가면 공에 닿기 전에 스윙이 이미 크게 변하면서 몸이 뒤에 남거나 손으로 헤드를 보내는 보상 동작이 나올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오른쪽이면 원하는 상향 타격을 만들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뒷땅이 반복된다면 현재 공 위치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발만 보고 위치를 판단하기보다 흉골과 왼쪽 어깨에 비해 공이 어디에 있는지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드라이버 뒷땅 교정, 뒤에 수건 하나만 놓아보세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연습입니다.

티업한 공 뒤쪽에 작은 수건을 하나 놓습니다.

골프다이제스트가 소개한 드라이버 임팩트 연습에서도 공 앞뒤에 수건을 두고 클럽이 수건을 건드리지 않은 채 공만 쓸어내는 연습을 권합니다.

처음에는 공 뒤쪽 수건만 사용해도 됩니다.

  • 평소처럼 드라이버를 티업합니다
  • 공 뒤쪽에 수건을 놓습니다
  • 수건은 건드리지 않고 공만 맞히는 스윙을 합니다
  • 처음에는 풀스윙보다 절반 스윙으로 시작합니다

수건을 계속 치고 있다면 클럽헤드가 너무 일찍 바닥으로 내려오고 있다는 뜻입니다.

수건을 피하려고 몸을 과하게 들지 말고 체중 이동과 릴리스 타이밍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왼발 체중 이동, 몇 퍼센트보다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임팩트 때 왼쪽 체중 60%”, “90%까지 옮겨야 한다” 같은 수치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골퍼에게 같은 수치를 적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운스윙이 시작됐는데도 체중이 계속 오른발에만 남아 있지 않는 것입니다.

부치 하먼은 다운스윙 시작에서 타깃 방향으로 작은 압력 이동을 만드는 것을 뒷땅 교정 방법으로 제시합니다.

연습할 때는 백스윙 톱에서 왼발로 바닥을 살짝 눌러준다는 느낌을 사용해보세요.

그다음 몸통이 회전하면서 클럽이 따라오도록 합니다.

왼쪽으로 몸 전체를 밀어버리는 동작과는 다릅니다.

드라이버 뒷땅 교정, 공을 띄운다는 생각부터 버려보세요

드라이버는 로프트가 있고 공은 이미 티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따라서 임팩트에서 공 아래로 헤드를 넣어 들어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연습할 때는 “공을 높이 보내야 한다”보다 “티 위의 공을 클럽페이스 가운데로 통과시킨다”는 생각이 편합니다.

특히 뒷땅이 심한 날에는 힘을 줄이고 70~80% 정도의 스윙으로 페이스 중앙에 맞히는 것부터 회복하는 편이 좋습니다.

비거리보다 접촉 위치를 먼저 되찾는 것입니다.

정타가 돌아온 뒤 다시 스윙 스피드를 올려도 늦지 않습니다.

드라이버 헤드를 바닥에 대고 시작해야 할까요?

대부분 골퍼는 어드레스에서 드라이버 헤드를 지면에 놓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뒷땅이 반복되는 골퍼라면 클럽헤드를 지면에서 아주 조금 띄우는 호버링을 연습해볼 수도 있습니다.

잭 니클라우스는 뒷땅 교정을 설명하면서 클럽을 지면에서 약간 띄운 상태로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클럽을 띄우면 어드레스에서부터 지면을 누르는 느낌이 줄어들고 스윙 중 바닥을 과도하게 의식하는 골퍼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반드시 모든 골퍼가 호버링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나의 교정 드릴로 사용해보면 됩니다.

드라이버 뒷땅인지 타점 미스인지 확인하는 방법

공이 짧게 갔다고 해서 항상 뒷땅은 아닙니다.

페이스 하단에 맞아도 낮고 약한 공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인을 정확하게 확인하려면 실제 타점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임팩트 스티커나 풋스프레이를 드라이버 페이스에 사용하면 공이 어디에 맞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증상확인할 부분
공 전에 지면을 침최저점과 체중 이동
페이스 하단에 계속 맞음티 높이와 어드레스
크라운 가까이에 맞음티 높이와 상체 움직임
뒷땅과 탑볼 반복상하 움직임과 릴리스

결과만 보고 스윙을 뜯어고치기보다 먼저 자신이 실제로 땅을 친 것인지, 페이스 아래쪽을 맞힌 것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필드에서 갑자기 드라이버 뒷땅이 나오면 이렇게 해보세요

라운드 중에는 스윙을 크게 바꾸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확인 항목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티 높이가 평소와 같은지 확인하기
  • 공 위치가 지나치게 왼쪽으로 가지 않았는지 보기
  • 상체를 일부러 뒤로 눕히지 않기
  • 공을 띄우려 하지 않기
  • 평소보다 힘을 줄여 중앙 타점부터 찾기

한 번 뒷땅이 나왔다고 다음 홀에서 스윙을 완전히 바꾸면 더 큰 미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세팅을 확인하고 작은 스윙으로 정타를 되찾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드라이버로 땅을 한 번 쳤다고 갑자기 스윙 이론 세 가지를 바꾸면 다음 홀은 더 복잡해집니다.)

드라이버 뒷땅 원인별 교정법 한눈에 보기

원인나타나는 모습교정 포인트
체중이 뒤에 남음공 전에 지면 접촉다운스윙 시작 때 왼발 압력 느끼기
손목 조기 릴리스헤드가 일찍 바닥으로 내려감공을 퍼 올리려는 동작 줄이기
과도한 상체 기울기오른쪽에 몸이 남음자연스러운 틸트만 유지
얼리 익스텐션뒷땅과 탑볼 반복골반 공간과 회전 확인
공 위치 오류타점과 탄도 불안정기준 위치 재확인

처음부터 모든 것을 고치려 하지 마세요.

자신에게 가장 자주 나타나는 원인 하나만 찾아 연습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드라이버 뒷땅 FAQ

드라이버 뒷땅이 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클럽헤드의 최저점이 공보다 지나치게 뒤에서 만들어져 공을 맞히기 전에 지면과 접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체중이 오른쪽에 남거나 손목을 일찍 풀고 공을 퍼 올리려는 동작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올려쳐야 하는데 왜 뒷땅이 나나요?

상향 타격은 임팩트 순간 클럽헤드가 위쪽으로 이동한다는 의미입니다. 몸을 뒤에 남겨두거나 공 아래로 헤드를 집어넣는 것과는 다릅니다. 지나치게 뒤에 남으면 오히려 공 전에 지면을 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뒷땅이 나면 티를 높여야 하나요?

티 높이가 너무 낮아 페이스 하단에 맞는 경우에는 조정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실제 뒷땅의 근본 원인이 항상 티 높이는 아닙니다. 먼저 클럽이 공 전에 지면을 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버 뒷땅 교정에 좋은 연습법은 무엇인가요?

티업한 공 뒤에 수건을 놓고 수건을 건드리지 않은 채 공만 맞히는 연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스윙으로 시작해 최저점 위치를 안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뒷땅과 탑볼이 번갈아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몸이 위아래로 크게 움직이거나 클럽의 최저점이 일정하지 않을 때 두 미스가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체중 이동, 얼리 익스텐션, 릴리스 타이밍을 함께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드라이버 뒷땅은 힘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

클럽이 가장 낮아지는 위치와 몸의 이동이 맞지 않으면서 공보다 지면을 먼저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른발에 체중이 계속 남는지, 공을 띄우려고 손목을 먼저 풀고 있는지, 상체를 지나치게 뒤로 눕히는지부터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연습장에서는 공 뒤에 수건 하나를 놓고 작은 스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버를 더 세게 휘두르는 것보다 공 전에 땅을 치지 않는 접촉을 만드는 것이 먼저입니다.

지금까지 골프팁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