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골프티 사용 방법, 골프티꽂이 높이만 바꿔도 티샷이 달라집니다

%EA%B3%A8%ED%94%84%ED%8B%B0 %EC%82%AC%EC%9A%A9 %EB%B0%A9%EB%B2%95 %EA%B3%A8%ED%94%84%ED%8B%B0%EA%BD%82%EC%9D%B4 %EB%86%92%EC%9D%B4%EB%A7%8C %EB%B0%94%EA%BF%94%EB%8F%84 %ED%8B%B0%EC%83%B7%EC%9D%B4 %EB%8B%AC%EB%9D%BC%EC%A7%91%EB%8B%88%EB%8B%A4 scaled

안녕하세요. NO.1 골프 커뮤니티, 골프팁입니다.

드라이버가 잘 맞는 날과 안 맞는 날의 차이를 스윙에서만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티잉 구역에서 매번 골프티 높이가 달라진다면 같은 스윙을 해도 임팩트 위치와 탄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초보 골퍼라면 티를 얼마나 깊게 꽂아야 하는지, 공이 드라이버 헤드보다 얼마나 올라와야 하는지부터 헷갈리기 쉬운데요.

골프티 사용 방법에서 가장 먼저 잡아야 할 것은 멋있게 한 번에 꽂는 기술이 아니라 매번 비슷한 높이를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은 드라이버부터 우드, 아이언까지 골프티꽂이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실제 라운드 기준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골프티 사용 방법 골프티꽂이 높이만 바꿔도 티샷이 달라집니다

골프티 사용 방법, 높이부터 일정하게 맞춰보세요

티샷을 할 때마다 티 높이가 달라지면 공이 클럽페이스에 맞는 위치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홀에서는 공을 지나치게 높게 올려놓고, 다음 홀에서는 거의 지면에 붙여놓는 식이라면 스윙이 같아도 결과가 일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자신의 기준 높이를 하나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버를 공 뒤에 지면과 평행하게 놓았을 때 공의 일부가 헤드 윗선보다 올라오도록 세팅하는 방식이 많이 사용됩니다.

많은 골퍼가 시작점으로 사용하는 기준은 공의 절반가량이 드라이버 크라운 위로 보이는 높이입니다.

다만 이것이 모든 골퍼에게 반드시 맞는 정답은 아닙니다.

드라이버 헤드 크기와 어택앵글, 원하는 탄도에 따라 조금씩 높이거나 낮춰볼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티 높이, 공 절반이 헤드 위로 보이면 시작하기 좋습니다

460cc급 현대 드라이버를 사용한다면 공의 절반 정도가 헤드 윗선보다 올라오는 위치를 기본값으로 삼아볼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를 바닥에 자연스럽게 놓고 정면에서 봤을 때 공의 중심 부근과 헤드 윗선이 비슷한 높이에 오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세팅하면 처음 골프티 높이를 잡을 때 기준점을 만들기 쉽습니다.

드라이버 티 세팅특징확인할 부분
낮게 꽂음낮은 탄도가 나올 가능성페이스 하단 타점 주의
기본 높이공 절반가량이 헤드 위로 보임처음 기준 잡기에 편함
높게 꽂음높은 타점과 높은 발사각을 만들기 쉬움스카이볼 주의

특정 센티미터만 외우는 것보다 자신이 사용하는 드라이버 헤드와 공의 상대적인 위치를 보는 편이 실전에서는 더 편합니다.

같은 4cm라도 헤드 디자인과 어드레스 방식에 따라 체감 높이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티 높이는 줄자로 재기보다 자신의 드라이버를 기준으로 기억하는 게 훨씬 쉽습니다.)

골프티 높이를 올리면 무조건 멀리 갈까요?

티를 높게 꽂으면 공을 올려칠 수 있는 여유가 커지고 페이스 상단 쪽 임팩트를 만들기 쉬워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높을수록 비거리가 계속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스윙보다 지나치게 높은 티를 사용하면 공이 페이스 상단을 넘어 크라운 가까이에 맞는 스카이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낮으면 페이스 아래쪽에 맞으면서 탄도가 낮아지고 스핀과 비거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국 가장 좋은 높이는 클럽페이스 어느 위치에 공이 맞는지를 확인해서 찾아야 합니다.

연습장에서 드라이버 페이스에 임팩트 스티커나 풋스프레이를 활용하면 자신의 타점이 위쪽인지 아래쪽인지 확인하기 편합니다.

골프티꽂이 꽂을 때 깊이보다 기준점을 만들어야 합니다

티를 몇 센티미터 땅속에 넣느냐를 외우기는 어렵습니다.

잔디가 푹신한 날도 있고 겨울철처럼 지면이 딱딱한 날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골프티 몸통에 있는 선이나 로고를 기준으로 활용하면 편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표시까지 땅에 들어가도록 매번 꽂으면 티잉 구역이 바뀌어도 비슷한 높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높이 조절용 단이 있는 골프티꽂이나 일정 깊이 이상 들어가지 않는 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기준을 정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티를 잡는 위치를 매번 같게 만들고 손가락이 지면에 닿을 때까지 누르면 별도의 측정 없이 비슷한 높이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골프티 꽂는법, 공부터 올리고 누르면 편합니다

골프티를 먼저 땅에 꽂은 뒤 공을 올리는 골퍼도 있고, 티 위에 공을 올린 상태에서 함께 누르는 골퍼도 있습니다.

두 방법 모두 가능합니다.

초보라면 공과 티를 함께 잡고 지면에 수직으로 눌러주는 방식이 높이를 확인하기 편합니다.

티가 기울어진 상태에서 공을 얹으면 어드레스 전에 공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수직에 가깝게 세우는 편이 좋습니다.

한 번 꽂은 뒤에는 드라이버를 공 뒤에 놓고 높이를 확인합니다.

원하는 높이보다 높다면 조금 더 누르고, 낮다면 뽑아서 다시 꽂는 것이 낫습니다.

처음부터 한 번에 정확하게 꽂으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골프티를 뒤로 기울여 꽂으면 더 좋은가요?

티를 진행 방향이나 반대 방향으로 기울여 꽂는 골퍼도 있습니다.

티가 덜 부러진다거나 클럽과의 저항이 줄어든다는 이야기도 자주 들리는데요.

티샷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볼 정도의 차이를 기대하기보다는 자신의 루틴과 편의성 문제에 가깝게 보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공을 올렸을 때 티가 불안하게 기울어져 있다면 일정한 세팅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티를 곧게 꽂고 높이를 일정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3번 우드 티 높이, 드라이버처럼 높게 꽂지 않습니다

페어웨이 우드로 티샷할 때는 드라이버보다 훨씬 낮게 꽂는 편이 일반적입니다.

우드는 드라이버보다 헤드가 얕고 잔디 위에서도 공을 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클럽이기 때문입니다.

티를 사용할 때는 공이 잔디 위에 아주 살짝 떠 있는 정도에서 시작해볼 수 있습니다.

클럽티 높이 기본 방향
드라이버공 일부가 헤드 윗선 위로 보이게
페어웨이 우드잔디 위에 공이 살짝 뜨는 정도
하이브리드매우 낮게
아이언지면에서 아주 조금만 띄움

우드 티샷에서도 드라이버처럼 공을 높게 올리면 클럽페이스 상단에 맞거나 공 아래를 지나갈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우드는 티 위에 올린다고 갑자기 드라이버처럼 쳐야 하는 클럽이 아닙니다.)

아이언 티샷, 티를 쓰는 것이 좋을까요?

파3에서 아이언을 잡으면 티를 사용하지 않고 잔디에서 바로 치는 골퍼도 있습니다.

규칙상 티잉 구역에서는 공을 티 위에 올려놓을 수도 있고 지면에서 그대로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아이언 티샷에서는 공이 잔디 위에 아주 조금 떠 있도록 낮게 티업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목적은 공을 높게 띄우는 것이 아니라 깨끗한 라이를 만드는 데 가깝습니다.

티를 지나치게 높게 꽂으면 페이스 상단에 맞아 원하는 거리보다 짧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언에서는 티 머리가 지면에서 약간 보이는 수준부터 연습해보는 것이 편합니다.

골프티 길이, 긴 티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시중에는 숏티부터 70mm, 80mm 이상 롱티까지 다양한 제품이 판매됩니다.

드라이버에는 긴 티가 편하지만 실제 필요한 높이는 티 전체 길이가 아니라 지면 위로 얼마나 남겨두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USGA 장비 규정에서는 골프티 길이가 4인치, 즉 101.6mm를 초과할 수 없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또 플레이 방향을 표시하거나 공의 움직임에 과도한 영향을 주도록 설계된 티 역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제품을 고를 때는 가장 긴 티보다 자신이 원하는 높이를 반복하기 쉬운지를 보는 편이 좋습니다.

티잉 구역에서 골프티는 어디에 꽂아야 할까요?

높이만큼 중요한 것이 위치입니다.

티잉 구역은 자신이 사용하는 두 개의 티 마커 앞쪽 경계와 그 뒤쪽 두 클럽 길이로 만들어지는 직사각형 구역입니다.

공은 이 티잉 구역 안에 있어야 합니다.

몸은 구역 밖에 있어도 공이 티잉 구역 안에 있다면 가능합니다.

티 마커보다 앞으로 나와 티업하고 샷을 하면 경기 방식에 따라 규칙상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초보 골퍼라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티를 꽂기 전에 양쪽 티 마커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어렵지 않습니다.

드라이버가 자꾸 스카이볼 난다면 티부터 확인하세요

공이 드라이버 크라운 쪽에 맞으면서 갑자기 높이 뜨고 거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티가 자신의 스윙에 비해 너무 높은 것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반대로 타점이 계속 페이스 하단에 생기고 낮은 공만 나온다면 티 높이를 조금씩 올려보는 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크게 바꾸는 것보다 조금씩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타점이 너무 위라면 티를 조금 낮춰보기
  • 타점이 너무 아래라면 티를 조금 높여보기
  • 매번 타점이 다르면 티 높이부터 일정하게 만들기
  • 높이를 바꿔도 문제가 같다면 스윙과 어드레스 확인하기

티 높이 하나가 슬라이스나 훅의 모든 원인을 해결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매번 달라지는 변수를 하나 줄여준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확인할 가치가 있습니다.

골프티 사용 방법, 초보라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라운드에서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드라이버는 공의 절반가량이 헤드 윗선보다 보이는 높이부터 시작하고, 우드와 아이언으로 내려갈수록 티를 낮춰보세요.

그다음 자신의 타점과 탄도를 보고 조금씩 조절하면 됩니다.

체크 항목초보 골퍼 기준
드라이버공 절반가량이 헤드 위로 보이게 시작
우드공이 잔디에서 살짝 뜨는 정도
아이언티를 매우 낮게 사용
높이 유지티의 선·로고·손가락 위치 활용
조정 기준탄도보다 먼저 페이스 타점 확인

한 번 자신에게 맞는 높이를 찾았다면 다음 라운드에서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티 높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몇 센티미터라는 값보다 반복 가능성입니다.

골프티 사용 방법 FAQ

드라이버 골프티 높이는 어느 정도가 좋나요?

처음에는 드라이버를 지면에 놓았을 때 공의 절반가량이 헤드 윗선보다 위로 보이는 높이부터 시작해볼 수 있습니다. 이후 자신의 타점과 탄도에 따라 조금씩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티꽂이는 똑바로 꽂아야 하나요?

반드시 완벽한 수직이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지만 공이 안정적으로 놓이고 매번 같은 높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곧게 세우는 편이 편합니다.

아이언 티샷도 골프티를 사용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티잉 구역에서는 공을 티 위에 올려놓거나 지면에서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아이언은 드라이버보다 훨씬 낮게 티업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골프티 길이는 최대 몇 cm까지 가능한가요?

USGA 장비 규정상 티는 4인치, 101.6mm보다 길 수 없습니다.

골프티를 높게 꽂으면 비거리가 늘어나나요?

높은 티가 일부 골퍼에게 높은 발사각과 유리한 타점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무조건 비거리가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지나치게 높으면 스카이볼이나 불안정한 타점이 나올 수 있어 자신의 스윙에 맞춰 조절해야 합니다.


골프티 사용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매번 다르게 꽂으면 티샷에 불필요한 변수가 하나 더 생깁니다.

드라이버는 헤드와 공의 상대적인 높이를 기준으로 잡고, 우드와 아이언은 더 낮게 세팅해보세요.

그리고 한 번 잘 맞은 높이를 찾았다면 티의 표시나 손가락 위치를 이용해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싼 티를 사용하는 것보다 같은 높이를 매 홀 재현하는 것이 티샷의 일관성에는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골프팁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