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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퍼팅 그립 잡는 방법, 이것만 바꿔도 퍼팅 잘하는 법 깨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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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O.1 골프 커뮤니티, 골프팁입니다.

한 라운드 18홀에서 퍼터를 잡는 횟수가 드라이버보다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체 타수의 40% 이상이 퍼팅에서 나옵니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에 시간을 쏟으면서도 스코어가 안 줄어드는 이유가 여기에 있거든요. 퍼팅 잘하는 법의 출발점은 골프 퍼팅 그립 잡는 방법입니다.


골프 퍼팅 그립 잡는 방법 이것만 바꿔도 퍼팅 잘하는 법 깨우칩니다

퍼팅 그립이 일반 샷 그립과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드라이버나 아이언 그립은 손목의 코킹과 릴리스를 활용해 헤드스피드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퍼팅은 정반대입니다. 손목 움직임을 최대한 억제하고 어깨의 진자운동으로만 스트로크를 만들어야 합니다.

퍼팅에서 손목이 0.1도만 틀어져도 3m 거리에서 공이 홀컵을 5cm 이상 벗어납니다. 골프 퍼팅 그립 잡는 방법을 익히는 목적이 바로 손목 개입을 차단하는 것이거든요.

(손목만 잠가도 쓰리퍼팅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


리버스 오버랩 그립, 가장 기본이 되는 퍼팅 그립입니다

리버스 오버랩(Reverse Overlap)은 왼손 검지를 오른손 손가락 위에 얹는 방식입니다. 일반 샷 그립과 반대로 검지가 밖으로 나오는 형태거든요. 가장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사용하는 기본 퍼팅 그립입니다.

  • 양손 엄지손가락을 샤프트 위에 일직선으로 놓습니다.
  • 손바닥 생명선이 그립 모서리와 일치하도록 잡습니다.
  • 그립 압력은 10점 만점 기준 3~4 수준으로 부드럽게 유지합니다.

리버스 오버랩의 장점은 거리감 조절이 섬세하다는 점입니다. 롱퍼팅에서 거리 감각을 살리기 좋아 처음 퍼팅 그립을 배우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역그립, 짧은 퍼팅에서 자꾸 실수하는 분께 맞습니다

역그립(Cross-Handed Grip)은 왼손이 아래로 내려가고 오른손이 위로 올라가는 방식입니다. 조던 스피스를 포함한 여러 투어 프로들이 사용하는 그립입니다.

오른손이 과도하게 개입하면서 임팩트 순간 왼 손목이 꺾이는 스쿠핑 현상이 생기는 분들에게 효과적입니다. 역그립을 잡으면 왼쪽 어깨가 주도권을 갖게 되면서 스쿠핑이 물리적으로 차단됩니다. 팔로스루 구간도 10~15cm 길어져 공의 직진성이 좋아지거든요.

구분리버스 오버랩역그립집게 그립
추천 대상입문자, 정석 선호짧은 퍼팅 실수 잦은 분오른손 힘이 강한 분
핵심 장점거리감 조절 섬세함방향성 안정적손목 개입 차단
주의점손목 경직 주의거리감 적응 필요처음엔 낯선 느낌

(역그립으로 바꾼 뒤 짧은 퍼팅 성공률이 달라졌다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


집게 그립, 오른손에 자꾸 힘이 들어간다면 이것입니다

집게 그립(Claw Grip)은 오른손을 마치 연필을 집듯 가볍게 잡는 방식입니다. 오른손의 역할을 가이드로만 한정시키고 왼손이 스트로크를 주도하게 만드는 구조거든요.

퍼팅 미스의 60% 이상이 임팩트 순간 오른손에 힘이 들어가 페이스가 닫히는 현상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집게 그립은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합니다. 빠른 그린(스피드 3.0m 이상)에서 미세한 터치가 필요할 때 특히 유효합니다.


퍼팅 잘하는 법, 그립보다 중요한 악력 관리입니다

어떤 그립을 선택하든 공통으로 지켜야 할 원칙이 있습니다. 그립 압력입니다.

너무 꽉 쥐면 근육이 경직되면서 거리감이 사라집니다. 반대로 너무 가볍게 쥐면 임팩트 순간 헤드가 흔들립니다. 10점 만점 기준 3~4 수준, 새를 손 안에 쥔 듯한 느낌이 기준입니다.

골프 퍼팅 그립 잡는 방법을 바꾼 뒤 최소 2주는 꾸준히 유지해야 합니다. 그립이 바뀌면 초반에 거리감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게 정상이거든요. 2주만 견디면 몸이 적응하기 시작합니다. 퍼팅 잘하는 법은 결국 일관성에서 나옵니다. ^^

지금까지 골프팁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