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O.1 골프 커뮤니티, 골프팁입니다.
용인플라자CC는 1980년에 개장한 골프장입니다.
한화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골프 클럽 중 가장 오래된 코스거든요. 45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만큼 코스 곳곳에 리기다소나무, 잣나무, 적송, 벚나무, 단풍나무 같은 수령 높은 나무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KPGA·KLPGA 프로 및 세미프로 테스트를 꾸준히 개최하며 쌓아온 대회 코스로서의 명성도 있는 곳이거든요. 플라자CC 후기를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 두 코스 특징과 공략법, 그리고 회원권 정보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목차
용인 플라자CC 필드 정보
| 항목 | 내용 |
|---|---|
| 위치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무로153번길 79 |
| 문의 | 031-323-3311 |
| 코스 | 36홀 파144 (타이거 코스 18홀 + 라이언 코스 18홀) |
| 부지 | 64만 평 |
| 개장 | 1980년 |
| 운영 | 한화호텔앤리조트(주) |
| 야간 라운딩 | 라이언 코스 18홀 전 홀 야간조명 설치 |
| 접근성 | 서울에서 약 40~50분 / 오산·기흥 나들목 근거리 |
| 부대시설 |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그릴, 연회장 8개, 골프숍, 사우나, 그늘집 7개소 |
용인 플라자 컨트리클럽은 오산과 기흥 나들목에서 가깝습니다. 서울 강남 기준 40~50분 거리라 수도권 남부권 골퍼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위치거든요. 클럽하우스는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1층에 리셉션·라커룸·사우나, 2층에 레스토랑 그릴과 연회장 8개가 갖춰져 있습니다. 연회장 이름이 목련·동백·매화·난초·국화 같은 꽃 이름으로 돼 있어서 분위기도 좋습니다.
타이거 코스 후기, 넓고 길고 도전적입니다
타이거 코스는 전장 6,487m 파72 코스입니다. 용인플라자CC의 두 코스 중 더 남성적이고 도전적인 코스거든요. 페어웨이가 넓고 산악 지형을 그대로 살린 설계라 드라이버로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홀들이 많습니다. 처음 왔을 때 넓은 페어웨이에 마음이 풀리다가 몇 홀 지나서 긴장하게 됩니다.
타이거 코스 공략, 17번홀이 가장 어렵습니다
타이거 코스에서 가장 어려운 홀은 17번홀(파5, 580m)입니다. 전장이 무려 580m로 이 골프장 전체에서 최장 홀이거든요. 세컨샷으로 거리를 충분히 보내지 못하면 서드샷 지점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습니다. 장타자가 아니라면 파 세이브 자체가 어려운 홀이라 보기를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현실적이거든요.
타이거 코스의 가장 어려운 파4 홀은 393m짜리 홀입니다. 좌측은 OB, 우측은 오르지 못할 산이라 티샷 착지점이 무척 좁습니다. 롱 아이언 세컨샷을 피하려면 티샷을 멀리 보내야 하는데, 방향이 조금만 틀어져도 OB거든요. 이 홀에서는 거리보다 방향이 먼저입니다.
봄철 타이거 코스의 파3 홀은 벚꽃이 장관입니다. 티그라운드부터 그린까지 줄곧 오르막 홀인데 포대 그린 형태라 그린이 보이지 않거든요. 당일 핀 위치를 캐디에게 미리 확인하고 치는 것이 이 홀 공략의 핵심입니다.
관리 상태는 페어웨이와 러프 구분이 확연하고 러프 쪽은 공이 잠기는 수준입니다.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탈출 자체에 타수를 써야 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타이거 코스는 넓어 보여서 방심하면 안 됩니다. 17번홀에서 멘탈 잡는 게 타이거 코스 라운딩의 핵심입니다 ^^)
라이언 코스 후기, 야간 라운딩도 가능한 섬세한 코스입니다
라이언 코스는 전장 5,798m 파72 코스입니다. 타이거 코스보다 전장이 짧고 아기자기한 설계라 여성적이라는 평가가 많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라운딩해보면 짧다고 쉬운 코스가 아닙니다. 페어웨이가 좁아서 방향 관리를 잘못하면 바로 트러블에 빠지는 홀들이 많거든요.
라이언 코스의 가장 큰 특징은 18홀 전 홀에 야간조명이 설치돼 있다는 점입니다. 야간에도 주간과 같은 느낌으로 라운딩이 가능한 코스거든요. 저녁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라이언 코스 공략, 그린 경사가 핵심입니다
라이언 코스에서 스코어를 가르는 건 그린 경사입니다. 1, 2, 4, 10, 11, 12, 18번홀 모두 그린 경사가 심해서 핀 위치에 따라 퍼팅 난이도가 크게 달라지거든요. 이 홀들에서 핀 위쪽에 올리면 내리막 퍼팅이 남으면서 보기나 더블 보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자주 나옵니다.
반면 라이언 코스 16번홀은 이 골프장에서 가장 짧고 쉬운 홀입니다. 홀인원 코스라고 불릴 만큼 짧게 조성돼 있어서 여성 골퍼도 홀인원에 도전할 수 있고 초보 골퍼도 버디를 노릴 수 있거든요. 라이언 코스를 돌 때 16번홀 전후로 긴장을 풀고 잠깐 쉬어가는 홀로 활용하면 됩니다.
라이언 코스 1번홀은 좌측으로 굽은 파5로 장타자라면 투온도 가능한 거리입니다. 다만 티샷 IP 좌측 OB에 주의해야 하고, 투온을 노리려면 페어웨이 좌측 벙커를 캐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거리에 자신이 없다면 벙커와 우측 산 중앙을 겨냥하는 것이 정석 공략이거든요.
(라이언 코스 그린 경사 심한 홀들 미리 알고 가면 핀 아래쪽 공략하는 게 습관이 됩니다 ^^)
코스 공략 핵심 요약
| 코스 | 특징 | 공략 포인트 |
|---|---|---|
| 타이거 코스 | 전장 길고 페어웨이 넓음, 산악 지형, 도전적 | 17번홀 보기 목표, 파3 포대그린 핀 위치 먼저 확인 |
| 라이언 코스 | 전장 짧고 페어웨이 좁음, 야간 라운딩 가능 | 경사 심한 그린 7개 홀 핀 아래쪽 어프로치 필수 |
| 공통 | 러프 잠기는 수준, 대회 코스 수준 관리 | 러프 탈출 우선, 페어웨이 안착이 스코어 결정 |
용인플라자CC 회원권, 한화리조트 네트워크가 강점입니다
플라자CC 회원권은 한화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6개 골프 클럽 중 용인 코스에 대한 회원권입니다. 회원권 종류는 정회원(개인·법인), 평일회원(일반·특별), 연회원(개인·법인), 명예회원으로 구분됩니다.
용인 플라자 컨트리클럽 회원권의 핵심 강점은 한화리조트 계열 네트워크에 있습니다. 플라자CC 계열 골프 클럽인 설악CC, 제주CC 등 전국 6개 코스와 연계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거든요. 비즈니스 목적으로 골프를 즐기는 분들에게 용인 접근성과 한화 브랜드 가치가 결합된 회원권으로 꾸준한 수요가 있는 종목입니다.
플라자CC 회원권 매매 시 확인할 것들
플라자CC 회원권 양도·양수는 회사가 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됩니다. 명의 변경 시 소정의 실비가 발생하고, 양수 후에는 양도자의 권리와 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하게 됩니다. 상속이나 양수 취득 시 입회기간은 최초 회원의 잔여 입회기간으로 적용되거든요.
매매 시 중개 수수료, 명의개서 비용, 연회비 등 부대 비용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계약 전에 잔여 입회기간과 연회비 납부 현황, 명의 이전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현재 시세는 회원권 전문 거래소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거든요.
(회원권 매매할 때 잔여 입회기간 확인 안 하고 계약하면 나중에 낭패 보기 쉽습니다 ^^)
라운딩 마치고 나서 드는 생각
용인플라자CC는 두 코스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서 같은 골프장에서 두 가지 라운딩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타이거 코스에서는 장타를 마음껏 뻗어나가고 싶은 욕심이 생기고, 라이언 코스에서는 섬세한 그린 공략에 집중하게 되거든요. 두 코스를 모두 경험하고 나면 어느 코스가 더 맞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45년이 넘는 역사가 코스 관리에서 느껴집니다. 페어웨이와 러프 구분이 명확하고 대회 코스 수준의 관리가 유지되고 있거든요. 서울에서 40~50분 거리에 이 정도 규모와 역사를 가진 골프장이 많지 않습니다.
플라자CC 회원권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야간 라운딩이 가능한 라이언 코스와 도전적인 타이거 코스를 모두 갖춘 36홀이라는 점, 그리고 한화리조트 계열 네트워크 혜택을 함께 고려해보시면 됩니다. 용인 접근성과 결합하면 홈 코스로 삼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춘 골프장입니다. ^^
지금까지 골프팁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