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프팁입니다.
파크골프를 처음 시작하면 스윙보다 먼저 배워야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파크골프 그립잡는법 입니다.
퍼팅할 때 공이 굴러가는 느낌이 일정하지 않다는 분들, 임팩트 때 헤드가 돌아가는 느낌이 난다면 거의 90%는 그립에서 문제가 생긴 경우입니다.
실제로 파크골프 잘 치는 분들의 손을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잡는 힘이 과하지 않고, 손목이 자연스럽게 움직일 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과하게 설명하지 않고 ‘딱 필요한 것’만 정리해두겠습니다.

목차
1. 그립을 너무 꽉 잡는 순간, 볼 컨트롤은 무너집니다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와 달리 하나의 클럽으로 티샷·어프로치·퍼팅까지 모두 해야 합니다. 이 말은 곧 그립 압력이 일정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립을 너무 꽉 잡으면 손목이 굳고, 공이 밀리거나 당기는 느낌이 강해집니다. 반대로 너무 느슨하면 임팩트 순간에 헤드가 돌아가서 정확한 타점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 손가락으로 감싸되 손바닥 전체로 꽉 누르지 않는다
- 손목이 살짝 흔들릴 정도의 힘만 유지한다
- 양손 압력은 6 : 4 정도로 오른손이 조금 더 가볍다
파크골프 잘 치는 분들은 힘을 빼려는 게 아니라 불필요한 힘만 빼는 것입니다.
2.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 중심’으로 잡아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초보분들의 파크골프 그립잡는법을 체크해보면 대부분 손바닥으로 감싸고 있습니다.
이렇게 잡으면 손이 굳어서 스윙 아크가 줄어들고, 미세한 거리 조절이 어렵습니다.
정답은 손가락 중심 그립입니다.
- 왼손은 손가락 3개로 가볍게 걸고
- 오른손은 클럽을 받쳐주는 느낌으로 감싸고
- 손바닥은 자연스럽게 몸쪽을 향하게 둔다
이렇게 잡으면 헤드가 흔들리지 않고, 티샷부터 퍼팅까지 방향성이 안정됩니다.
3. 임팩트 순간만큼은 손목을 “잠그듯이” 사용한다
그립을 가볍게 잡는다고 해서 손목을 계속 느슨하게 두라는 뜻은 아닙니다.
임팩트 순간에는 손목이 돌아가지 않도록 잠그는 느낌이 필요합니다.
파크골프는 작은 미스가 바로 OB로 이어지기 때문에, 임팩트 때만큼은 손목이 고정된 상태로 지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그립을 꽉 잡는 게 아니라, 손목 각도만 유지하는 것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4. 티샷·어프로치·퍼팅, 스윙별 그립의 차이
파크골프 그립잡는법은 스윙 상황에 따라 아주 조금씩 달라집니다.
티샷
- 그립은 가장 길게 잡는다
- 클럽이 흔들리지 않도록 왼손 압력을 조금 더 높인다
- 임팩트 이후 팔로우를 길게 가져간다
어프로치
- 그립을 2~3cm 정도 짧게 잡는다
- 손목 움직임 최소화
- 상체와 팔이 한 덩어리로 움직이도록 유지
퍼팅
- 가장 짧게 잡고 손목은 고정
- 어깨 라인으로 스트로크
- 눈이 공 위에 오도록 정렬
단순하지만, 이 세 가지만 구분해도 실수가 확실히 줄어듭니다.
5. 그립은 결국 ‘내 스윙 리듬’을 만드는 장치입니다
잘 치는 분들은 파크골프 그립잡는법을 잘 배워두면 스윙 리듬이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그만큼 그립이 흔들리지 않아야 하고, 샷마다 잡는 위치가 달라지면 안됩니다.
- 항상 같은 압력으로 잡는다
- 스윙 전 그립부터 체크한다
파크골프는 장비 차이보다 그립의 안정성이 먼저입니다. 그립만 잡혀도 티샷이 똑바로 가고, 어프로치는 힘이 빠지고, 퍼팅은 흔들림이 사라집니다.
마무리
파크골프 그립잡는법은 절대 복잡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너무 과하게 잡고, 너무 꽉 잡고, 손목을 빨리 풀어버리기 때문에 흔들림이 생기죠.
오늘 내용처럼 가볍게 잡되, 임팩트만 단단하게 이 두 가지 원칙만 지키면 샷이 훨씬 안정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