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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딩 준비물 안 챙기면 진짜 손해봅니다 – 머리올리기 전 ‘필수 7가지’만 딱 체크

골프 라운딩 준비물 골프채

안녕하세요. 골프팁입니다.

처음 필드 나가는 날(머리올리기)에는 이상하게 필요한 건 하나씩 빠지고, 쓸데없는 건 가방에 잔뜩 들어가 있습니다. 결국 캐디백은 무거운데, 라운딩 중엔 “아… 그거 가져올걸”이 반복됩니다.

오늘은 골프 라운딩 준비물을 ‘많이’가 아니라 ‘정확히’ 챙기는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필수 7가지만 잘 챙기셔도 라운딩이 훨씬 편해질 겁니다.

골프 라운딩 준비물을 챙긴 골퍼의 모습

1) 골프 라운딩 준비물 1순위: 골프채(클럽) – 출발 전 이것부터 확인합니다

말은 당연한데, 실제로 많이 생기는 실수가 클럽 구성 미확인입니다. 드라이버, 우드/유틸, 아이언, 웨지, 퍼터까지 가방에 있다고 끝이 아니라 그날 필요한 조합이 맞는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 클럽 수 : 규정상 최대 14개까지입니다.
  • 자주 빠지는 것 : 웨지(특히 52/56), 퍼터 커버, 레인지볼용 클럽
  • 라운딩 중 분실 1위 : 그린 주변에서 퍼터+웨지 같이 들고 갔다가 웨지를 두고 오는 경우

팁 하나: 그린에서 나올 때는 “퍼터-웨지-볼마커” 세 개만 한 번에 체크하는 습관이 제일 빠릅니다.


2) 골프공 – 초보일수록 “수량”이 실력입니다

골프 라운딩 준비물에서 공을 빼먹는 분은 거의 없는데, 문제는 개수구분입니다.

  • 머리올리기 기준 권장 수량 : 최소 20개 (진짜입니다)
  • 동반자와 겹칠 때 : 브랜드가 같아도 번호 확인(1~4) 습관
  • 로스트볼을 가져가도 되는데, 퍼팅 감이 예민한 분은 같은 모델로 맞추는 게 편합니다.

3) 장갑 + 티(티꽂이) – 라운딩 준비물 중 “당일 컨디션”을 타는 것

장갑과 티는 “있으면 되는” 물건이 아니라 없으면 바로 경기 진행이 꼬이는 준비물입니다.

  • 장갑 : 1개만 들고 가면 손 땀/오염/빗물에 무조건 당합니다. 여분 1개는 필수입니다.
  • : 필드에서 숏티만 제공하는 곳도 많습니다. 롱티, 눈금티는 직접 챙기는 게 안전합니다.

특히 드라이버 티 높이 자주 바뀌는 분은 눈금티 하나만 있어도 티샷이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모자 + 골프화 – “그날 컨디션”이 아니라 “라운딩 환경” 문제입니다

최근엔 모자 안 써도 뭐라 하지 않는 분위기도 있지만, 필드는 실내가 아니라 햇빛+바람+이슬이 있는 환경입니다.

  • 모자 : 시야 확보 + 자외선 차단. 한 번 안 쓰면 다음날 얼굴이 먼저 반응합니다.
  • 골프화 : 스윙 때 지면을 잡아주는 게 핵심입니다. 접지력이 떨어지면 스윙 리듬이 흔들립니다.
  • 보아 시스템은 편의성이 좋아서, 초보 라운딩에 특히 체감이 큽니다.

여름 새벽 라운딩은 이슬 때문에 그린 주변이 미끄럽습니다. 그때 스파이크가 확실한 신발은 “안전” 영역에서 차이가 납니다.


5) 볼마커 – “에티켓”이 아니라 “벌타”를 막는 준비물

볼마커는 그냥 매너용이 아닙니다. 그린 위에서 다른 사람 라인에 공이 걸리면 마크하고 치우는 게 기본이고, 공이 섞이거나 움직이면 괜히 복잡해집니다.

  • 퍼팅 라인 방해 : 동반자 입장에서 꽤 예민합니다.
  • 공이 맞닿는 상황 : 괜히 말 길어지고 진행 느려집니다.
  • 추천 : 얇고 잘 안 미끄러지는 타입(동전형/자석형) 하나면 충분합니다.

6) 파우치 – 없어도 되는데, 없으면 계속 불편합니다

처음엔 “굳이?” 싶은데, 골프 라운딩 준비물 중에서 만족도 차이가 가장 크게 나는 게 파우치입니다.

  • 공, 티, 볼마커, 지갑/현금, 차키, 립밤, 선크림(미니) 같은 소지품 정리
  • 카트 여기저기 흩어놓는 것보다 분실 확률이 확 줄어듭니다.
  • 주머니에 꽉 채우고 스윙하면, 생각보다 스윙이 거슬립니다.

파우치는 “있는 사람만 편한” 준비물이 아니라, 한 번 써보면 “왜 이제 샀지”로 바뀌는 쪽입니다.


7) 거리측정기 – 필수는 아니지만, 혼자 플레이가 편해지는 준비물

거리측정기는 꼭은 아닙니다. 캐디가 있으면 거리를 알려주니까요. 그런데 실전에서는 카트 위치가 멀거나, 캐디와 거리가 벌어지는 순간이 생깁니다.

  • 세컨샷 지점이 카트에서 멀어졌을 때
  • 핀 위치가 애매해서 클럽 선택이 흔들릴 때
  • 바람 때문에 ‘대충’ 치기 싫을 때

이럴 때 거리측정기 하나 있으면 “소리 지르지 않고” 조용히 해결됩니다. 자주 라운딩 나가는 분이면 결국 구매하게 되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라운딩 전 ‘30초 체크리스트’ – 골프 라운딩 준비물 7가지

  • 골프채 : 웨지/퍼터 포함 구성 확인
  • 골프공 : 초보 기준 20개, 번호 체크
  • 장갑 : 여분 1개
  • : 롱티/눈금티
  • 모자 + 골프화 : 접지/이슬 대비
  • 볼마커 : 그린에서 필수
  • 파우치 : 소지품 정리

마무리

골프 라운딩 준비물은 “많이 챙기는 사람”이 아니라 필요한 걸 빠짐없이 챙기는 사람이 제일 편합니다.

머리올리기라면 특히 더 그렇습니다. 가방은 가볍게, 실전에서 쓸 것만 딱. 위 7가지만 잡아도 라운딩이 훨씬 덜 흔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