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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규칙, 모르면 벌타 폭탄! 당신이 몰랐던 5가지 핵심 골프룰

아이언 잘 치는 법 5가지 팁 - 아이언 스윙 완전 정복

안녕하세요 골프팁입니다. 라운딩에서 스코어를 망치는 건 미스샷만이 아닙니다.

같은 OB를 내도 어떤 사람은 “한 타”로 끝내고, 어떤 사람은 “두 타 이상”이 더해집니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게 골프규칙이고, 결국 현장에서 통하는 건 외운 이론이 아니라 바로 적용되는 골프룰입니다.

아래 5가지는 “처음부터 알았으면 벌타 덜 먹었을 텐데”라는 말이 가장 많이 나오는 항목들만 뽑았습니다. 하나씩만 챙겨도 벌타 폭탄은 확실히 줄어듭니다.


아이언 잘 치는 법 5가지 팁 - 아이언 스윙 완전 정복

1) OB랑 해저드(패널티구역), 같은 벌타가 아닙니다

필드에서 가장 흔한 착각이 “물도 OB도 어차피 한 타”라는 생각입니다. 골프규칙상 OB(아웃 오브 바운즈)는 코스 밖으로 나간 것으로 취급되어 처리가 더 빡빡합니다. 반면 해저드가 아니라 요즘은 패널티구역이라고 부르고, 선택지가 더 많습니다.

  • OB: 원칙적으로 스트로크 앤드 디스턴스(원래 친 자리로 돌아가 재타, 1벌타).
  • 패널티구역(빨강/노랑 말뚝): 1벌타 + 드롭 옵션(백온더라인, 측면 릴리프 등)이 생깁니다.

골프룰에서 중요한 건 “표시”입니다. 백색 말뚝(OB), 빨강/노랑(패널티구역)만 구분이 제대로 되면, 벌타가 꼬이는 일이 확 줄어듭니다.


2) 공을 못 찾았으면 ‘3분’입니다 (시간이 규칙을 바꿉니다)

예전에는 5분이었던 “공 찾는 시간”이 지금은 3분입니다. 이거 하나로 벌타가 연쇄적으로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반자랑 “여기쯤일 텐데” 하며 4~5분 넘기면, 이미 규칙상 공은 로스트로 처리됩니다.

  • 찾는 시간은 3분
  • 시간 초과면 로스트볼 → 원칙상 원위치로 돌아가 1벌타 재타

그래서 라운딩에선 프로비저널 볼(잠정구) 한 번이 스코어를 살립니다. 애매하면 그냥 선언하고 하나 더 치는 게 이득일 때가 많습니다.


3) 프로비저널 볼은 ‘선언’이 핵심입니다

공이 OB나 로스트가 “가능성”만 있어도, 티샷부터 멘탈이 흔들립니다. 이때 골프규칙대로 가장 깔끔한 선택이 프로비저널 볼입니다. 단, 무조건 중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 반드시 “프로비저널 볼 칠게요”라고 선언해야 프로비저널이 됩니다.
  • 선언 없이 친 공은 상황에 따라 인플레이로 취급될 수 있어 꼬입니다.

현장에서는 “아까 거 OB일 수도 있으니 하나 더”라고 말만 해도 충분합니다. 이 한 마디가 골프룰에서 ‘보험’이 됩니다.


4) 드롭, ‘무릎 높이’로 해야 깔끔합니다

드롭은 대충 공을 툭 떨어뜨리는 행위가 아닙니다. 골프룰 기준이 정확히 있고, 잘못 드롭하면 나중에 스코어 카드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기준은 간단합니다.

  • 드롭은 무릎 높이에서 떨어뜨립니다.
  • 지정된 릴리프 구역 안에 떨어지고, 그 안에 멈춰야 합니다.
  • 두 번 드롭했는데도 구역 밖으로 나가면, 두 번째 드롭 지점에 플레이스합니다.

특히 패널티구역 드롭할 때 “대충 그 근처”가 아니라, 본인이 선택한 옵션에 맞는 구역을 먼저 잡고 드롭하는 게 벌타를 줄이는 길입니다.


5) ‘움직인 공’은 상황에 따라 벌타가 달라집니다

러프에서 공 찾다가 발로 살짝 건드리거나, 어드레스하다가 공이 미세하게 움직이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게 다 같은 벌타가 아닙니다. 골프규칙은 원인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봅니다.

  • 본인이 원인이 되어 공이 움직였으면, 기본적으로 1벌타 + 원위치 리플레이스가 원칙입니다.
  • 다만 그린 위에서 우연히 움직인 경우 등, 예외가 적용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 중요한 건 “대충 치고 넘어가기”보다, 원위치 + 처리를 깔끔히 하는 습관입니다.

현장 체감상 여기서 벌타 폭탄이 많이 납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가 아니라, 애매하면 동반자에게 상황 공유하고 원칙대로 처리하는 게 안전합니다.


벌타 줄이는 골프규칙 체크 10초 버전

  • 말뚝 색부터 확인: OB(흰색) / 패널티구역(빨강·노랑)
  • 공 찾는 건 3분
  • 애매하면 프로비저널 선언하고 한 번 더
  • 드롭은 무릎 높이, 릴리프 구역 안에 멈추기
  • 공 움직였으면 “원인”부터 확인

골프룰은 잘 치는 사람만 지키는 게 아니라, 스코어를 지키고 싶은 사람이 먼저 챙기는 장치에 가깝습니다. 다음 라운딩 전에는 위 5가지만 기억해도 “왜 나만 벌타가 많지?” 같은 억울함이 확 줄어듭니다.